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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앤드/BlockChain

[BLOCKCHAIN]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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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ID(Decentralized Identifier) 란?

DID를 하기 위해서는 영지식증명이라는 개념을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너무 깊이있게 보면 끝이 없으니, 이 포스팅에서 영지식증명은 간단하게 무엇이다 정도만 설명하고 DID에 대한 개념 이해를 중점으로 소개를 해보려고합니다.

 

DID는 탈중앙화 신원증명입니다. 탈중앙화는 데이터를 중앙화해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분산시켜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BLOCKCHAIN] 블록체인이란 ? :: 개발자 보물상자 (tistory.com) 포스팅 보시면 됩니다.

 

DID 개념

사진출처: https://medium.com/bucheon-smartcity/did란-무엇일까-c408ddd7d81b

 

1. DID 인증서를 발급해주는 기관에서 본인의 DID 인증서를 발급합니다.

2. 발급된 DID 인증서의 해시는 블록체인의 클라우드망에 분산되어 저장됩니다.

> 물론 인증서의 해시가 저장될 수 도 있지만, 해시가 아닌 인증서가 저장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DID 아키텍처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급이 완료되고, 본인을 인증하기 위해서 DID 인증서를 타 기관에 보여주게 되면,

해당 기관은 인증서의 바코드나 코드번호를 통해 검증을 수행하고, 수행된 결과로 블록체인의 클라우드망에 저장된 ID값과 일치하면 본인이 맞다는 인증이 완료가 되는 것이 DID입니다.

 

아직 이해가 어려웠다면, 영지식증명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좀 더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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